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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나의 음반이야기

2023결산(1) - 올해 가장 많이 들은 앨범

블로그를 소홀히 하다보니 카페에만 올리고 

블로그는 스킵했던 2023년 결산 글을 이제야 올려본다.

 

 

 

2023년도 가장 많이 들은 앨범.

이라고는 하지만 연말에 작성한 글이기때문에

2023년도 후반에 많이 들은 앨범이 더 맞지 않을까?

 

LP 플레이의 빈도가 훨씬 줄고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듣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LP들 중에 선정하였다.

2023년도 결산이라 2023년도에 구입한 앨범들이 다수 포진.

 

요즘 음악은 찾아듣지 않기에 물론 리스트 대부분 옛날 음악들...

편식하면 안되는데 옛날 음악들 들을게 너무 많다....

 

 

 

 

1. Ambrosia - One Eighty (1980) -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인 biggest part of me가 있는 앨범

 

2. Ramsey Lewis - Sun Goddess (1974) - 찾다 찾다 드디어 구한 앨범. 사실상 Earth wind & fire 앨범

 

3. Hampton Hawes - Four! (1959) - 스타벅스 BGM

 

4. Airplay - Airplay (1980) - David Foster 와 Jay Graydon 거장의 만남. AOR 명반

 

5. Pages - Pages (1981) - 무난하게 듣기 좋은 앨범. pages와 Mr mister를 알게 해준 앨범.

 

6. Steve Winwood - Back in the high life (1986) - 레코딩이 기가막힌 팝앨범.

 

7. Earth wind & fire - That's the way of the world (1975) - 지풍화의 소울/펑크 명반

 

8/9. Yamashita Tatsuro - Come Along 1/2 - 야마시타 타츠로 하와이 라디오 버전 베스트 앨범.

 

10. Takanaka masayoshi - On Guitar (1978) - 명곡들을 재해석한 다카나카 마사요시 앨범.

 

11. Matsushita Makoto - First Light (1981) - 일본 시티팝 앨범 중 최애하는 앨범.

 

12. Herbie Hancock - Lite me up (1982) - 펑크앨범의 진수. 앨범 내내 온몸이 들썩들썩!

 

13. Curtis Fuller's Quintet - Blues-ette (1959) - 재즈가 듣고 싶을때 가장 많이 끄내게 되는 앨범.

 

14. 김건모 - 김건모2 (1993) - 버릴곡이 없는 대중가요 명반 of 명반

 

15. George Duke - Dream on (1982) - 펑크앨범의 진수. 앨범 내내 온몸이 들썩들썩! (2)

 

16. Steely dan - Two against nature (2000) -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스틸리댄의 숨겨진 명반

 

17. Rique Pantoja - Rique Pantoja (1986) - 십수년간 계속 듣는 최애하는 앨범.

 

18. Styx - Crash of the crown (2021) - 아직 죽지 않은 styx. 전성기때의 앨범보다 더 좋음.

 

19. The bad plus - Activate Infinity (2019) Ethan Iverson이 떠나고 덜 난해해짐. 현대적 피아노트리오앨범.

 

20. Luther Vandross - Never too much (1981) - soul R&B의 개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