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씩 알라딘과 yes24에서 수입반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데 이게 습성상 싸면 듣지도 않는 음반을 마구마구 사재기 할 수가 있어
구매욕을 억제하고 올해는 사고 싶었던 앨범만 구매하였다.
그렇다고 할인율이 그렇게 까진 높지 않다.
David Bowie의 ziggy stardust 앨범과
쌀형으로 불리는 Damien Rice의 O 앨범
데이빗 보위는 왠지 손이 가지 않아 잘 듣지 않았었는데 이제서야 진가를 알게된...
이 앨범을 오래전부터 구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찾기도 힘들어 그냥 재발매반으로 구매했다.
재반임에도 음질이 꽤 좋다.
초반은 대체 음질이 얼마나 좋을까?
개인적으로 2lp는 구매하기 꺼려지는데
LP 뒤집기도 가뜩이나 귀찮은데 2LP면
LP랙에서 잘 안 꺼내게 된다.
가격도 제법나가서
쌀형 LP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이번 할인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다.
몇곡만 알고 있고 전체 앨범은 처음 들었는데
이 앨범도 음질은 괜찮다. 그렇다고 상타까지는 아닌듯...
잔잔한 포크음악이라 가끔씩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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