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를 보다가
어쿠스틱사운즈 채널에서
공홈 스프링 세일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다량의 블루노트 클래식 제품들이 세일이 진행되고 있었다.
블루노트 톤포잇 및 클래식 시리즈 꾸준히 구매하다가
어느시점부터 꼭 사고 싶은 앨범들만 구매하고 있었는데 세일을 하니 눈이 뒤집어져
나도 모르게 관세범위 꽉꽉 채워 구입해버리고 말았다.
블루노트 LP들은 구매 욕심만 생기고 진작 구입하면 안듣는것들이 태반이라 구매를 자제하자 다짐했건만 몇개의 9.99딸러짜리땜에 참을 수 없었다.
블루노트에 명반들이 많이 즐비되어 있지만
나에게는 그게 그놈처럼 들려 잘 안듣게 된다.
리더만 바뀌고 연주자는 그대로라...
색소폰 트럼펫도 시끄러운것들이 많아 아직 내공이 부족한지 잘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정도 재즈 귀가 트이면 언젠가 듣겠지하는 요량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자켓때문에 꾸준히 계속 구매하게 되는것 같다.
미국도 LP붐이 사그러들었는지
재고가 많이 쌓여 있나보다.
이번 할인도 품절될까바 재빠르게 구입했는데
시작한지 한참되었나보다. 스프링세일이니 머...
지금은 6월 초여름인데..
블루노트 재반들이 퀄리티가 좋고 합리적인 가격이라 인기가 있었는데...
유명하지 않은 연주자들이라 그런지 재고가 쌓인것 같긴하다.












그외
9.99달라에 팔아서 무지성으로 구입한
Joy Division 앨범


80년대 소프트락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john mayer의 sob rock 앨범

내가 좋아하는 a long walk가 들어있는 Jill Scott 1집 앨범....
솔직히 이 앨범때문에 이번 구매를 진행한게 큰데 구매하고 난 한참 뒤에 품절이라고 이LP만 빼고 배송을 해 주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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